세트 메뉴2016. 12. 20. 09:57

샘플 영상 (29초 자동 정지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Posted by 람보질롯
양념통2016. 12. 14. 10:54



Posted by 람보질롯

엘리베이터에서, 지하철에서 부대끼다 보면 다른 사람 핸드폰의 카톡 화면을 보게 된다. 카톡에 노란 말풍선(본인이 보낸 메시지)만 보이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. 그 대화창의 상대방이 밀당하는 썸남, 썸녀가 아니라 핸드폰에서 타자 치는 걸 귀찮아하시는 부모님이었으면 좋겠다. 잘 보여야 하는 상대에게 잘 보이려 하는 모습은 추하며, 그 이전에 썸남, 썸녀가 잘 보여야 하는 상대가 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. 부모님에게 잘 보여야 하는 것도, 잘 보일 필요가 없는 것도 모두 아름답지 못하다. 그저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을 나도 생각해주는 그런 관계가 아름다운 것 같다. 얼굴이 대칭적일수록 아름답듯이, 관계도 대칭적일수록 아름답다.

Posted by 람보질롯